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이하 한국시간)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베키스탄이 칸나바로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베키스탄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에서 6승3무1패(승점 19)를 기록,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베키스탄이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역사적인 첫 월드컵을 앞둔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베키스탄은 티무르 카파제 전 감독과 결별하고, 세계적 명성의 지도자를 찾아 나섰다.
여러 명장들과 접촉하던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베키스탄의 최종 선택은 칸나바로였다. AFC는 "칸나바로는 선수시절 월드컵에 네 번이나 출전했고, 2006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 함께 우승까지 차지했던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다만 바카라사이트 뱃무브가 국가대표팀 감독 커리어로 성공한 적은 아직 없다.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는 2019년 중국 대표팀을 맡았지만 단 2경기 만에 팀을 떠났다.
그 외에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알나스르(사우디), 알아흘리(UAE) 등 아시아 클럽팀을 주로 맡았다. 지난 4월까지는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를 지휘했다.
한편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베키스탄은 과거 한국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과도 연결됐던 바 있다.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베키스탄 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에게 공식 제안까지 했지만, 벤투 감독은 "매력적 카드가 아니다"라며 고사했었다.
'칸나바로호'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베키스탄은 9일 쿠웨이트, 13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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