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백승아 더불어에볼루션 바카라당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안전한 학교 만들기 대책과 하늘이법 입법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16. suncho21@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10/04/202510041802490252_l.jpg)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의 호위무사인 주진우 의원의 대통령 부부 방송 출연 비난은 과도한 에볼루션 바카라공세"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에도 정부는 민생 회복과 국정자원 화재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오늘도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까지 문제 삼으며 에볼루션 바카라공세에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에볼루션 바카라은 유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화재 대응 지시와 대책 마련에 즉각 착수하며,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또 "주진우 의원은 내란 극복과 민생 회복에는 관심 없는가. 윤석열·김건희의 국정농단과 불법계엄에는 왜 그렇게 침묵했는가"라며 "이제는 윤석열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호위무사가 되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백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국민이 에볼루션 바카라을 평가하는 기준은 국정 운영의 성과와 민생 회복이다. 모든 사안을 에볼루션 바카라적 공격의 소재로 삼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건전한 비판이 아니라 국정 발목잡기에 불과하다"며 "지금 국민의힘이 신경 써야 할 것은 '냉장고'가 아니라 책임 있는 야당의 역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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