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볼루션 바카라 무료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청 체력단련실에서 지난 9월 발표한 '건강도시 서울 종합계획-더 건강한 서울 9988'의 주요 사업인 체력인증센터 운영을 앞두고 체력측정 장비를 점검하고 시범 측정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키·몸무게, 체성분 검사 후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등을 직접 해보며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민첩성 및 순발력 등을 측정했다.
서울시 운영 예정인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서울체력9988은 시민들이 체력상태를 측정하고 전문가로부터 진단과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올해 10월 말부터 서울 곳곳에 올해 중 25개소, 2030년까지 100곳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오 시장은 "건강은 개인의 노력은 물론 공공의 인프라와 사회시스템이 더해질 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다"며 "체력인증센터 운영부터 생활체육시설까지 시민들이 365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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