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전담 추진단을 공식 출범해 정부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국민과 사회가 체감하는 가치 창출을 추진하는 동력체라는 의미로 ‘IPA Value Drive’ 라고 칭했다. 이는 공사의 비전인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복합가치항만’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설정한 비전슬로건인 ‘가치를 싣고 미래로 항해하는 인천항’과도 궤를 같이한다.
공사는 영상회의실에서 국정과제 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단 분과별 구성원과 함께 앞으로 국정과제 이행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항만공사 국정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추진단장을 맡은 이경규 사장을 비롯 전 부서장이 참석해 국정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추진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추진단을 인공지능(AI) 항만분과, 탄소중립 분과, 안전·상생분과, 북극항로·해양강국 분과 등 4개로 구성했다. 분과별 설정한 공사 자체 국정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에 대해 단계적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전문가 자문 및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는 국정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와 연계한 대국민 참여사업 제안 공모를 통해 국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다방면의 의견을 국정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에 담을 예정이다
이경규 사장은 ”분과별 협력과 지속적인 점검으로 인천항이 국가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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