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춘천지회가 춘천시 동면과 후평동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28일 지회에 따르면 지회의 윤건웅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전날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시 동면 KCC아파트 앞 만천천부터 후평동 버스 종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제1회 환경정화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 후평 1~2동, 근화동 관계자와 복지단체 등도 참여했다.
특히 지회 회원들은 'EM 흙공' 투척에 나섰다. 하천 수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유용 미생물이 담긴 공을 던진 것이다.
윤건웅 회장은 "우리 춘천지회는 1년 남짓 된 비영리 환경단체로서, 1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 살아가야할 미래세대를 위해 '함께하는 생태자연농촌형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개발' 등 중소도시 춘천 지역형 프로그램 확대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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