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인제군의 대표 축제인 ‘2025 인제 가을꽃 축제’가 지난 27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8일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전날 약 1만 6200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첫날 1만 4000여 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전년 대비 약 16%증가한 수치다.
올해 축제는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내달 19일까지 이어진다. 총 8만 2800㎡ 규모의 축제장에는 국화·마편초·댑싸리 등 야생화 50만 주가 식재돼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 ‘힐링하길’ 4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곳은 국화꽃밭으로 조성된 ‘행복하길’ 구역이다. 테라스하우스와 오두막을 활용해 ‘향기 가득한 꽃마을’로 꾸며진 이 공간은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의 핵심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관람객들은 사방으로 펼쳐진 국화밭 속에서 대형 그늘 쉼터에 머물며 사진을 찍고 가을 향기를 만끽했다.
소나무숲이 이어진 ‘힐링하길’에서는 숲카페와 함께 트리클라이밍, 몽키 클라이밍, 집라인, 해먹, 그네,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체험기구가 새롭게 추가됐다. 백합정원, 미니정원 등이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관람구역과 웰빙장터 구역을 분리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공연장을 웰빙장터 구역으로 이동해 관람 집중도를 높였다. 먹거리 코너는 다회용기 사용을 도입해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가을 장마를 대비해 실내 취식 공간도 마련됐다.
버스킹 공연, 랜덤플레이 댄스, 가위바위보 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도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인제사랑상품권이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최상기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군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남은 기간 차질 없이 운영해 끝까지 만족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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