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바카라사이트 벳페어1) 이동희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24일 경기 용인에 장애인 표준 사업장 '㈜올모용인' 개소식에서 지분 참여 및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과 7월 ㈜올모부천, ㈜올모하남에 이어 세 번째 지원이다.
올모용인은 기흥역 인근 지식산업센터 2개 호실을 통합해 만든 사업장이다. 장애 예술인이 편안하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용 및 개인 작업실, 휴게 공간, 전용 갤러리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제철은 51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에게 상시 미술교육과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형준 현대제철 인재경영실장은 "철강과 예술은 세상을 연결하는 매개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현대제철은 바카라사이트 벳페어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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