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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바카라사이트 쿠폰 "민주당, 사법부 공격 출구 전략 없어 고민할 것"

뉴스1

입력 2025.09.25 14:31

수정 2025.09.25 14:31

바카라사이트 쿠폰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1)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news1korea 10:00~10:45)
■ 일자 : 2025년9월25일(목)
■ 진행 : 바카라사이트 쿠폰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바카라사이트 쿠폰 국민의힘 의원

"바카라사이트 쿠폰, 브레이크 고장 난 차"
"이 대통령 권력서열론, 반헌법적"
"조희대 탄핵하려면 하라…기각 시 책임져야"
"尹과 단절하지 못하는 건 바카라사이트 쿠폰"
"與의 뻘짓, 기회로 활용하려면 내부 총질 안 돼"

▷이호승 : 뉴스1 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25일 방송 시작합니다. 오늘은 조정훈 국민의힘 마포갑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나오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당협위원장이기도 합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그렇죠. 틀린 말 한 건 아닙니다만. 국회의원이자 당협위원장 나오셨습니다. 네 처음에 무슨 얘기로 이야기를 시작할까 하다가 요즘에 책을 출간하셨더라고요. 8월인가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이기는 보수. 제가 책을 아직 못 읽어봤는데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예 뭐 여러 가지인데요. 지난 총선 이후에 저희 제가 이 국민의힘하고 합당을 하고 네 어 우리 당이 어떻게 걸어왔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저도 마포에서 아주 종이 한 장 차이로 이기다 보니까 생존에 대한 그리고 이기고 지는 거에 대한 굉장히 큰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97년부터 대선 이길 때 질 때를 다 분석해 봤더니 우리 보수가 대선도 7번 했는데 3승 4패 이재명 지난 대선까지 네 그다음에 총선도 3승 4패 그래서 이제는 승률이 5할이 깨졌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그래서 이게 지는 게 습관이 되어 가고 있다는 위기감에 이길 땐 우리가 왜 이겼는지 질 때는 우리가 왜 졌는지 그랬더니 패턴들이 보이더라고요. 이길 때는 이긴 이유가 있고요. 그냥 운이 좋아서 이긴 게 아니에요. 후보 한 명이 잘나서 이긴 게 아니고 질 때는 지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지난 총선처럼 지난 대선처럼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자료와 데이터에 근거해서 펼쳐내고 앞으로 우리가 2030년 다시 재집권해야 되니까 무엇을 준비하면 될지를 썼는데 원내에서 많은 의원님바카라사이트 쿠폰 읽으시고 야 내가 몇십 년 만에 책을 끝까지 다 읽어봤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계속 읽게 되더라. 그래서 또 어떤 분은 야 너 국회의원만 안 썼으면 베스트 셀러인데 국회의원이 써서. 근데 뭐 지금 3쇄 4쇄 많은 분바카라사이트 쿠폰 소리 소문 없이 보고 계시고.

▷바카라사이트 쿠폰 : 4쇄까지 들어갔습니까?

▶조정훈 : 아마 3쇄 지금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당협에서 교육 자료로 쓰고 계셔 가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있는 이기는 DNA를 어떻게 죽이지 않고 살릴까 왜냐하면 다들 이기고 싶거든요. 선거라는 게 지면 아무것도 없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이겨야 된다 그런 생각들을 하고 나누고 있습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 선거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인생 자체가 승부의 연속이잖아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렇죠.

▷이호승 : 보통 일반 바카라사이트 쿠폰이 읽어도 재밌는 책일까요?

▶조정훈 : 재밌으실 겁니다. 정치에 조금 관심이 있으시면 제 언어가 굉장히 솔직하고 또 거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래서 이걸 읽으신 정치인들이 야 너 엄청 솔직하게 썼더라 그리고 할 얘기 다 했더라 오랜만에 너답더라 이런 얘기를 해 주셔서 읽어보시면 숨기지 않았습니다. 날 거 그대로 썼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성인물까지는 아니더라도 15세 이상 관람가는 될 겁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 알겠습니다. 15세 이상이면 인구의 대부분인데 많이 팔리길.

▶조정훈 : 뭐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보수 정치 대한민국 정치가 균형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호승 : 서평을 보니까 승리의 요소로 현실 직시 교훈 재건 3요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바카라사이트 쿠폰의힘 상황을 보면 첫 단계인 현실 직시부터가 안 되는 것 같긴 해요. 어떻게 보세요?

▶조정훈 : 뭐 지금 우여곡절 끝에 전당대회가 끝나고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을 했는데 저는 지도부가 지금 뭐 이를 악물고 정말 젖 먹던 힘을 써서 어떻게든지 지지율을 올려보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굉장히 현실주의적인 정치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당이 잘하고 못하고 있는 건 그냥 밥자리 술자리에서 몇몇 사람이 너 잘하고 있어가 아니라 매주 나오는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저희 야당이니까 뭐 대통령 지지율 이런 거 볼 필요도 없는 거고 소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고 그렇죠 그다음에 민주당의 지지율은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 국민의힘의 반사 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죠. 원래 야당은 여당이 못하는 걸 주워 먹어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대안이니까. 에이 쟤네 안 되겠다. 이제 얘네한테 한번 기대해 보고 관심 가져 이 지금 반사 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냉정하게 판단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가장 중요한 건 국민 앞에서 제가 책에도 썼지만 천막당사 정신을 되찾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기억하고 계실 텐데 그 이회창 대통령 후보가 이제 소위 차떼기. 누명을 쓰고 이제 대선에서 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대위원장이 되고 우리 당사를 팔아서 팔고 적지 않은 수백억 이상의 돈을 국가에 헌납하고 당 패 한나라당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거를 상여처럼 이고 여의도 벌판 지금의 아마 IFC 빌딩 더현대 거기 쪽인데 또 수백 미터를 행진해 가면서 천막 당사를 치고 거듭나겠다고 하면서 했던 아마 보수 정치사상 처음으로 보수하며 이제 건국 이래로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주류 뭐 이런 그때만 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진영이 스스로 당사를 처분하고 천막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었고 그 충격이 선거에서 보수 죽었다 뭐 50석도 안 되겠다고 하는 선거에서 121석을 지금보다 많은 의석을 얻게 됐습니다.

지금 그 정신이 과연 무엇인가 한 줄 요약하면 정신 차렸네. 우리 일반 바카라사이트 쿠폰에게 이제 보수가 우파가 정신 차렸네. 뭔 이유든지 정신 차렸다는 인정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 인정을 받아야 여당을 비판해도 더 많이 박수를 받고.

▷바카라사이트 쿠폰 : 힘이 실리겠죠.

▶바카라사이트 쿠폰 : 힘이 실리죠. 야당 여당도 긴장하는 거죠. 야당에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하네. 우리도 이렇게 까불었다가 교만했다가 오만했다가 큰일 나겠다. 근데 지금 그 상황이 아니니까 민주당이 뭐 지금 진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거죠. 아마 꿈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막을 방법도 없고 저희가 보기엔 저런 난장판을 쳐도 지지율이 크로스가 되지 않으니까 그래서 결국은 천막 당사로 가는 것이 가장 첫 순서고 그런 고민은 지도부가 충분히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호승 : 천막 당사 정신의 전제는 제가 바카라사이트 쿠폰할 때 희생인 것 같아요. 그때 당사를 매각한 것도 그렇고 오래 고생했죠. 그다음에 당사를 얻지 못해 가지고.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아마 2020년 정도 돼서 당사를 샀을 겁니다.

▷이호승 : 그런데 바카라사이트 쿠폰 당 지도부에 그 희생정신이라는 게 있다고 보세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데요. 그러니까 뭐 당 지도부가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아라 보단 저희 보수 진영이 그러니까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저희 진영에 계신 보수를 응원하시는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제일 지긋지긋해 하는 게 내부 총질입니다. 그만 좀 싸워라 그렇죠 야 얼마나 못났으면 이 상황에서도 아직도 너희끼리 싸우냐 지금 세상 변한 거 못 보냐 아 근데 그 싸움의 이유 중의 하나는 저는 이것이 네 탓이다 내 탓이 아니고 당신 탓이라는 손가락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저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내려놓겠다 그래야 싸움이 멈출 거라고 생각하고요. 다시 돌아보고 보수가 다시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30%0% 지금 대선에서 40% 간신히 얻었지 않습니까? 저희가 그러면 이제 플러스 10% 해야 집권하는 거 아닙니까?

이 플러스 10%는 도대체 어디서 갖고 올 것인가 이분들은 그냥 척바카라사이트 쿠폰 그냥 무조건 소리치고 고함 지르고 막말바카라사이트 쿠폰 한다고 오시는 분들이 아니잖아요. 다 아시잖아요. 그렇죠 이분들은 굉장히 냉정하게 꿰뚫어 보시면서 마지막까지 판단을 유보바카라사이트 쿠폰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 스스로가 먼저 내려놓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천막당사 정신이 그렇다고 당사를 또 팔고 또 천막으로 가냐 이제 천막 칠 데도 없습니다. 여의도가 꽉 차 가지고 그렇죠 네 거기 정말 뭐 더현대 들어섰고 IFC 들어서서 거기 천막 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천막 친다 그러면 뭐 허가도 안 날 것 같은데요. 지금은 근데 이제 2025년 식의 천막당사 정신을 구현해 내야 되겠죠. 그게 뭘까 국민들이 보시기에 남 탓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겠다 그건 머리를 짜내면 답을 찾을 수 있겠죠. 국민들 보시기에 답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이호승 : 어쨌든 그 답이라는 게 제가 생각할 때는 변화 아니면 쇄신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바카라사이트 쿠폰의힘의 변화 쇄신이 좀 미온적인 이유가 대구 경북 TK, 영남 의원들의 미온적인 태도 때문이 아니냐는 생각도 들어요. 변화 쇄신에 대한.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의원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정훈 : 뭐 그런 질문들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지역을 탓하기보다는 역할이 좀 달라야 될 것 같아요. 뭐 영남은 인식적으로도 그렇고 특히 TK와 일부 PK 경남은 우리 보수의 어떻게 보면 본진이지 않습니까? 광주와 호남이 진보 좌익의 본진이듯이 이걸 부정할 수는 없잖아요. 앞으로 아마 제가 정치하는 상당 기간 이 본진의 개념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이 본진도 실은 본진이 더 확대되고 보수 정치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수도권이 필요합니다. 지금 진보 진영이 집권, 다수당이 된 건 수도권 정당이 된 거거든요. 원래는 반대였잖아요. 그쪽은 호남의 지역 정당이고 저희는 경부선 벨트를 다 장악하고 있었는데 야금야금 하다 보니 저희가 45석인가 50석까지 했던 수도권 의석수가 이번 총선에서 19석까지 쪼그라들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쪼그라드는 패턴으로 가다가 경기도에서는 60석 중에 6석 10분의 1이죠.

소수 정당 있으나 마나 한 의석수 아닙니까? 이 정도면. 그래서 영남도 수도권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영남 의원들도 의원을 넘어서 영남의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도 수도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그리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우리 당이 나아가기를 저는 지지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누가 나와도 되는 데니까 제발 수도권에서 좀 이겨라. 그래서 국회 다수당이 되고 2030년에 재집권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법들 다 원복시켜 달라. 제가 저도 대구 갔었거든요. 지난주 일요일 날 저는 단상에 올라가지 않고 저기 한 30분~1시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유권자분들 만났습니다. 팻말 보니까 다 대구 경북 부산 충청에서 오신 분들한테 혼도 많이 났습니다. 좀 더 싸워라. 근데 제가 이제 서울 마포에서 정치하는 걸 아시니까 제발 수도권에서 좀 이겨라.

여기는 안심하고 그래서 이분들도 어 우리 당이 서울 수도권에서 확장돼서 내년 지선에서 가장 중요하게 서울시장 지키고 서울 의회 과반 차지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경기도 하고 인천에서도 좋은 성적 내고 이래야 대구 경북도 힘이 난다. 저는 그분들이 진심을 얘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당이 당분간은 서울 수도권 그리고 중도 다음 청년들에게 지지받는 지지율이 우리가 40대고 바카라사이트 쿠폰을 따라잡고 제치면 대구 경북에 있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서운해하실까요? 박수 치시지 않을까요? 드디어 우리 국민의힘 정신 차렸네. 야 서울에서도 인기 있다며 너희 이제 진짜 잘했다고 하실 그게 본진의 마음이라고 전 생각해요.

▷이호승 : 그런 거에 비해서는 당 지도부가 당 지도부뿐만 아니라 당 자체가 국민의힘이라는 당 자체가 수도권 민심에 너무나 둔감하다는 비판도 많아요. 항상 당직 인선 같은 걸 보면 TK 영남 쪽 의원들이 대부분 주요 요직을 차지바카라사이트 쿠폰 수도권 의원들은 밀려나고 왜냐하면 몇 분 안 계시니까 세력을 세력화할 수도 없고 목소리도 제대로 반영이 안 되고 이런 것 같은데.

▶바카라사이트 쿠폰 : 지금으론 그렇죠. 뭐 의원이 없으니까 수도권 의원 19명 나머지 영남 의원 80명 뭐 항상 당직 인선을 하면 5 대 1, 4 대 1로 이제 그렇게 발표를 하시겠죠. 그게 당연한 비율인데 앞으로 수도권 의원들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받고 있습니다. 음 그게 맞는다고 생각하고요. 또 장동혁 당 대표도 큰 틀에서 영남권은 아니지 않습니까? 충청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전략적 선택의 하나의 사례라고 보는데 저는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뭐 수도권 사람들이 모든 당직을 차지하겠다는 게 아니라 이 당이 결정해 나아가고 그 국민들에게 비춰주는 모습이 일단 우선적으로 이 수도권과 청년들 그리고 소위 온건하고 중도라고 생각하는 한 번은 평생에 한 번은 저희 보수 진영을 찍어봤던 사람들에게 다시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 뭐 이건 이거는 생존 공식이지 이 호화로운 사채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바카라사이트 쿠폰 얘기 좀 여쭤볼게요.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하라면서 엄청나게 공격하고 있죠. 최근에 조희대 대법원장, 사법부 공격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장애물을 제거하겠다는 거죠. 지금 민주당이.

▷바카라사이트 쿠폰 : 리스크에 장애가 되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제거 그런 거.

▶조정훈 :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에서 혹시라도 무죄가 나오면 어떡하나 그러면 이제 모든 자신들의 프레임이 무너져 버리거든요. 그날로 그 순간 그럼 역풍이 세게 불겠죠. 마치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했다가 기각됐을 때 그 이상의 역풍이 불 겁니다. 내란이 아닌가 보네. 그러면 이제 난리가 날 테니 그런데 내란인지 아닌지는 사법부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받는 게 맞습니다. 조희대만 아니면, 지귀연만 아니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안 했다 이런 말처럼 무시무시한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제도를 믿겠다는 사람들 법과 제도로서 나라를 좋게 만들겠다는 특히 입법기관의 헌법기관의 의원으로서는 절대로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표현을 서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장애물 제거 정치를 하는 건데요. 큰 틀에서 보면 민주당이 지금 너무 몸집이 커져서요. 가누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바카라사이트 쿠폰이 바카라사이트 쿠폰도 뭐 저희 정당처럼 집권이 목표인 정당이니까 집권을 했는데 이렇게 큰 권력을 견제 없이 휘두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 해 본 거죠. 자기 절제 기능이 완전히 망가진 것 같아요. 근데 좋은 차는요. 악셀이 좋기도 하지만 그 악셀을 관리할 수 있는 브레이크가 기가 막힌다고 합니다. 150, 200km를 달려도 브레이크를 밟으면 정말 사람 튀어 나가지 않고 쫙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 같아요. 저러다 저거 어디다 갖다 박습니다. 근데 바카라사이트 쿠폰만 어디다 갖다 박으면 뭐 그냥 안 됐다 싶고 보험 처리하면 될 텐데 그 안에 타고 있는 승객 그 뭐라 그럴까요? 타고 있는 분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거든요. 대한민국이고 오다 봤다 박으면 누가 죽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국민들이 바카라사이트 쿠폰 지금 박수 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일부 의원들이 얘기하는 내용들 법사위 진정해라 사법부 너무 공격하지 말아라.

이재명 대통령, 권력의 서열이 있다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반헌법적 발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열 권력의 서열 이거 중국이나 러시아나 북한에서나 들을 법한 나라 아닙니까? 트럼프가 미국의 권력이 서열 있다. 영국 총리가 권력의 서열이 있으니 까불지 마라 이런 발언했다가 난리 날걸요. 바로 그냥.

▷바카라사이트 쿠폰 : 의전 서열은 있죠.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그건 의전이죠. 삼권 분립을 하는데 삼권분립에 가장 꼭지에 대통령이 있다는 건 배워본 적도 없고 동의할 수도 없는 내용 아닙니까? 근데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 하면서 불쑥 아마 원고에 있지 않은 발언이 아닌가 해서 짐작해요. 그러니까 이 속으로 속마음이 그냥 불쑥 드러난 거죠. 본인이 대한민국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서열, 짐이 왕이 곧 국가다 뭐 이 생각을 하시는 게 아닌가.

▷이호승 : 그게 대통령이나 여당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드러나지 않고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바카라사이트 쿠폰을 해요. 그런데 확인할 방법도 없고 비판적인 여론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보세요? 비판적인 여론이 더 많다고 바카라사이트 쿠폰하세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갸우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닥치고 무조건 파란색만 찍어주시는 분들에게는 통쾌하고 시원하고 박수 치실 일이겠지만 그 숫자도 절대로 저의 지지 절대 지지자 만큼 다수당을 집권할 수 있는 숫자는 아닙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한번 보시죠.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보궐선거에서 역사는 반복된다는 게 2020년을 돌아가 보면 4년 5년 전에 개혁하면 그때도 민주당이 다수당이었죠. 국회 상임위원장 하나도 안 주고 근데 언제 민주당이 재협상 그리고 저희에게 협치에 손을 내밀었는지 아십니까? 저희가 뭐 싸워서가 아니고요. 그다음에 있는 보궐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도 졌죠.

▷이호승 : 부산바카라사이트 쿠폰.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그러니까 법사위원장 주겠다고 그러고 나온 겁니다. 역시 선출직 정치인들은 선거에서 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게 없습니다. 결국은 선거에서 국민들을 심판해 주는 시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 뭐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지금부터 가장 빠른 선거는 내년 지방선거 아닙니까?

지금 한 얼마 남았죠? 9개월 남았나요? 그때 한번 두고 보시죠. 아 과연 우리 국민들이 권력의 서열이 있다. 사법부 대법원장을 데리고 와서 청문회 하겠다. 법사위를 지금 이런 식으로 정말로 19금,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그러고도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진영에게 과연 국민들이 박수 치고 지지해 주실지 저희는 저희가 아까 말한 천막 정신으로 돌아가고 겸손하고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정권을 잃은 건 다 저희 잘못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이렇게 둘 순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라고 겸손하고 또 건강하고 또 책임 있게 나아가는 정당에 다시 한번 그래도 손을 잡아주실지 대한민국 근대 정치는 한 번도 예외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예외가 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호승 :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 아니 탄핵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내에서 청문회에 안 나오면 탄핵의 마일리지가 쌓이는 거라는 얘기까지 했는데 탄핵을 한다면 실제 탄핵 사유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탄핵을 한다면 그게 아까 말씀하셨던 그 갸우뚱 하는 분들한테 돌아설 수 있는 뭐 트리거가 될 수 있을까요?

▶조정훈 : 윤석열 정부 3년 내내 민주당이 국회에서 한 행위들을 세 단어로 정리하면 탄핵 특검 해임이죠. 탄핵 몇 번 했죠? 스물몇 번인가요? 하여튼 수십 번 했죠. 특검도 뭐 툭 하면 특검이죠. 자기들이 집권했는데도 특검이죠. 이제는 해임 뭐 엄청나게 건의한 했죠. 마음에 안 들면 제거하겠다 없애버리겠다는 건데요. 조희대 대법관 탄핵하시려면 하십시오. 뭐 민주당의 의석수로. 막지 못합니다. 근데 대법원에서 가결 나오면 뭐 들어 인정해 드릴게요. 근데 만약에 부결 나면 정치적 법적 책임지십시오. 이 탄핵을 주도한 사람들 정치적 책임지고 대한민국의 질서 특히 가장 중요한 삼권 분립이라는 대한민국 헌법의 척추 허리뼈를 부러뜨린 것에 대한것에 대해 책임지십시오선에서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시려면 하십시오. 뭐 저희는 반대하지만 뭐 저희가 반대한다고 안 해본 적이 없는 민주당이잖아요. 하십시오.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려 봅시다.

▷이호승 : 탄핵 사유가 충족되기도 어려울 것 같고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탄핵 추진을 안 하기도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입장에서는 바카라사이트 쿠폰도 굉장히 좀 혼란스러울 것 같은데.

▶조정훈 : 그냥 그런 거죠. 탄핵 사유가 없는데 탄핵을 외치는 자들의 내면에서의 작동 원리가 뭘까요? 협박이죠. 선전 선동이고요. 대법관 정도 되시는 분들이면 사회적 명예 그분들이 뭐 돈 보고 산 분들 아니잖아요. 사회적 명예와 신뢰 이게 그분들이 갖고 있는 사회적 상징 자산의 핵심이고 전부잖아요. 이걸 훼손하는 것만큼 그분들을 아프게 하는 게 없습니다. 뭐 그분들 조희대 대법관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박범계 의원인가요? 인사청문회 때 네 조희대 대법관한테 후보자는 흠이 없는 게 흠이라는 극찬을 한 겁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하신 분이 내부 정보가 없었을까요? 공개적으로 흠이 없는 게 흠이라고 한 사람을 지금 탄핵하겠다는 겁니다. 같은 민주당이 맞습니까? 그런데 이걸 탄핵이라는 거를 협박의 카드로 쓰고 있는 건데요. 정치에서 하면 안 되는 금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야 같은 정치인들끼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정 부분 국회에서 싸우는 것이 업의 본질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사법부를 정말 명백하고 그다음에 중대한 탄핵의 사유잖아요. 조건이잖아요. 읽어보면 나오는 건데 그리고 명백하고 중대한 결정적 사유가 내놓지도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탄핵이라는 거를 들이댄다는 건 아 단어를 그 탄핵이라는 핵폭탄급 무게를 그냥 밥 먹듯이 쓰는 사람들 같아요. 이거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들을 저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반드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제가 확신의 영역이에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내란 전담 재판부도 마찬가지의 개념이잖아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렇죠.

▷이호승 : 내란 전담 재판부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재판이 진행 중인데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하는 것, 바카라사이트 쿠폰적으로 동의를 얻을 수 있을까 싶어요.

▶조정훈 : 지귀연 판사만 아니면 이런 우리가 내란 전담 재판부까지 만들겠냐 뭐 이런 말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지귀연 아니고 박기현이면 괜찮습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원하는 심판을 세우겠다는 거 아닙니까? 아니 야구를 하는 팀이 심판을 내가 선택하겠다 내가 이길 것 같은 팀이기 때문에 그러면 관객들이 그 게임을 정당하다고 봅니까? 한일전 하는데 뭐 우세한 팀이 심판을 데려와서 하겠다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거죠.

▷이호승 : 바카라사이트 쿠폰이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하라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것도 있지만 국민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는 걸 보고 싶어 할 거다. 사형이든 무기징역이든 이런 전제가 깔려 있어서 밀어붙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조정훈 : 그게 선전 선동이고요. 그게 그야말로 그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꿈꾸던 어 옛날에 좌익 러시아 중 중국 북한 세력들이 하는 거죠. 건들면 다 제거해 버리고 국민들이 저희 당 계속 말씀드리지만 계엄에 대해서 잘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계엄의 강은 건너야 되고요. 건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조건 없는 계엄을 한 거에 대한 판단은 사법부에 맡긴 압박을 하면 안 돼요. 사실관계와 법리에 따라서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야 됩니다. 그리고 전직 대통령이 또다시 유죄 판결을 받는 그 장면은 박수 치는 장면이 아니라 우리 정치의 비극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떡하면 이렇게 한 번도 박수 받는 대통령 은퇴에서도 갖지 못하는가 우리 정치에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비통함을 정치권 전체가 가져야 되는 것이 우리 국민들에 대한 올바른 자세이지 비아냥거리고 박수 치고 잘 됐다 아닙니다. 내란이 아직 진행 중이다. 어디서 지금 계엄을 하고 있나요? 이게 다 프레임이죠.

뭐 증권시장이 계엄 때문에 지금도 지금 뭐 폭락하고 있습니까? 수출이 안 됩니까? 오히려 안 되는 건 통상 협상 때문에 안 되는 거고 경제가 지금 어려운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민주당에서 전략을 생각하고 깊이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거 지금 출구 전략이 없다는 걸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윤석열을 대통령 전 대통령을 단절하지 못하는 건 저희가 아니고 민주당이에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못 놔주고 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 못 놔주고 있는 거죠. 윤석열 공격해서 득점해서 결국 집권까지 했잖아요. 이거보다 더 좋은 그리고 효과적인 공격 포인트가 없었거든요. 윤석열 플러스 김건희 여사 이 두 패키지만 한 놈만 패라 전략으로 성공한 거 아닙니까? 진짜 타깃이 없어진 거죠. 뭐 장동혁 대표를 패겠습니까? 저 바카라사이트 쿠폰을 팬다고 그 효과가 나겠습니까? 지금 다음 타깃이 없는 상태가 된 겁니다. 아직도 야당 멘탈을 벗어나지 못한 거예요. 국가 운영에 책임을 진 여당이 지금 누구 하나를 타깃 삼아서 패겠다 그럼 안 되는 거죠.

▷이호승 : 어쨌든 그 바카라사이트 쿠폰의 프레임, 그걸 깨기 위해서 국민의힘은 장외 투쟁을 선택했어요. 지난주 일요일에.

▶바카라사이트 쿠폰 : 장외투쟁도 하겠다.

▷이호승 : 장외투쟁도. 네 병행해서. 네 어쨌든 대구 한 번 갔었고 27일에는 서울에서 열리죠. 근데 장외 집회가 중도층이나 이탈한 지지층을 유인할 수단으로서는 좀 마땅하지 않다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당내에서 나오던데 어떻게 바카라사이트 쿠폰하세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러면 원내 투쟁은 중도층의 이탈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저희가 한 게 원내 투쟁이었잖아요. 근데 중도층이 나가지 않았다고 박수 쳐 주신 건 아니거든요. 야 니네 들었고 아니고 올 텐데 그래도 주말은 평안하게 장외 집회 안 해줘서 고마워 이것도 아니거든요. 맞습니다. 장외 집회는 어떻게 보면 저희 당원들과 강성 지지층 그리고 큰 틀에서 보수 진영을 지지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아마 나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가 말씀드린 분들일 테니깐요. 근데 일단은 우리가 모여서 단결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이렇게 사법부가 민주당의 무너지는 걸 막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는 필요합니다. 근데 이것만으론 안 되겠죠 원내에서도 더 똘똘하고 야무지게 싸워야 되고요. 또 저희도 중도층에게 소구할 수 있는 내용들을 갖고 국민들 앞에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게 말하자면 대안 같은 거죠.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렇죠. 15만원 주는 거 저희가 반대했잖아요. 그렇다고 주지 말자는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그러면 재정을 20조 30조 썼는데 그럼 저희는 그 돈이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더 낫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어 그래 그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러니까 좀 더 거창하게 얘기하면 이제 저희 보수도 진보의 의제라고 할 수 있는 불평등 복지 기후 위기 등등을 회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걸 다 끙끙 싸매고 연구하고 분석해서 진보의 의제들도 보수적으로 재해석해서 대안을 찾아야 됩니다. 진보의 의제라고 다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절대 집권 못하니깐요. 국민들이 거기에 관심이 있는데 솔직히 지금 불평등이 없다고 누가 얘기할 수 있습니까? 복지 문제에 관심 다 있으시잖아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이제는 회피하면 안 된다. 그냥 닥치고 성장 닥치고 외교 안보 국방 이것만 해서는 우리가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장외집회도 하면서도 그렇다고 나머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또 체력 보충한다고 쉬는 게 아니라 더 열심히 정책도 준비하고 어떡하면 어 우리에게 떠난 중도층 청년들을 다시 우리 쪽으로 어 끌어올 수 있을까라는 또 다른 고민도 해야겠죠.

▷바카라사이트 쿠폰 : 오늘 본회의부터 필리버스터 시작하나요? 정해졌나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지금 상황에서는.

▷바카라사이트 쿠폰 : 무제한 필리버스터죠.

▶바카라사이트 쿠폰 : 뭐 무제한 하는데 민주당이 24시간 뒤에 끊으니.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렇죠 그러니까 모든 법안에 대해서.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렇습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런데 좀 전에 말씀하셨던 대안 말입니다. 무제한 필리버스터는 좀 참신한 것 같아요. 모든 법안에 대해서.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대안 없이 단순 발목 잡기만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올 수 있거든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그럴 수 있죠. 아마 민주당은 그 프레임을 노릴 겁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조정훈 : 그런데 실은 지금 통과시키려고 하는 내란 특별재판부법 그다음에 정부 조직 개편 등등 특히 금융기관에 대한 개편, 기재부 쪼개기 등등은 저희가 이제 69개 법안이라고 하던데 69일 올해를 넘길 수도 있는 시간인데 하면서까지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과정에서 저희가 사법부의 독립을 더 보장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한지 그리고 정부 조직이 더 효율적으로 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한지 그리고 국가 재정을 지키면서도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말로 소름 돋는 정책이 뭐가 되는지를 발표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올해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하는 과정에서 국민들 앞에 이렇게 잘 설명되고 설득돼야겠죠.

▷이호승 : 그러니까 그런 대안들을 좀 마련해서 내놓고 국민한테 홍보바카라사이트 쿠폰 그렇지 그래야 되는데 그런 밑 작업을 바카라사이트 쿠폰 있다는 걸로 제가 못 들어봤어요. 당에서.

▶조정훈 : 하고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서 다 말씀드리지. 일부는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고요. 정치 언어가 옛날 우리 중고등학교 때 단순히 배울 때 낫 에이 벗 비였거든요. 오바마의 명연설을 분석하면 아주 단순한 구조입니다. 낫 에이 벗 비입니다. 뒤로 가지 않겠다 앞으로 가겠다 명백합니다. 내란 특별재판부 막겠다. 그 대신 사법부의 독립은 이렇게 지키겠다. 전 국민한테 15만 원 주고 돈 잔치하고 끝내는 거 맞겠다. 대신 튼튼한 복지는 이렇게 만들겠다. 그래서 지난 대선도 이재명은 안 된다 해서 멈춘 겁니다. 이재명이 안 되고 다시 한번 우리 보수 정당에 기회를 주신 우리 대한민국을 이렇게 이끌겠다는 뭔가가 있었어야 되는데 그게 없었죠. 아 그래서 그런 준비를 하고 있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저 나름대로 준비도 하고 있고요.

▷이호승 : 일단 그런 준비도 해야겠지만 급선무가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아닙니까? 지방선거 많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이 참패할 거라고 전망을 바카라사이트 쿠폰 있어요. 현 상황에선 만약에 국민의힘이 참패하면 장동혁 지도부 내려와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은 어쩔 수 없는 패배 예정된 패배 그래도 힘을 실어줘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저는 뭐 패배하지 않을 가능성이 0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독일 축구도 가끔 이기잖아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최근에도 2대 0으로 이긴 게.

▶바카라사이트 쿠폰 : 이겼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 이를 악물고 한 번 두 번밖에 오지 않을 찬스를 날려버리면 안 되겠죠. 그 찬스는 결국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뻘짓이겠죠. 국민들 보기에 조희대 대법관 탄핵까지 진짜로 조희대 대법관을 탄핵안을 통과시켜 버리고 헌법재판소에서 기각이 많은 분들의 예상대로 기각이 나면 그다음 우리는 뭐 할 것인가 그런 기회들을 잘 활용해서 그때까지 국민의힘이 내부 총질만 하고 서로 싸우고 천막당사 정신 같은 거는 볼 수도 없고 계속 정신 못 차린 것처럼 하고 있으면 그 기회를 놓치겠죠. 지방선거가 총선과 대선과는 많이 다릅니다만 큰 틀에서 보면 이제 17개 광역 시도지사가 제일 중요한 건데 17개니까 9대 8 아니면 8 대 9 아니면 10대 7 뭐 이 정도입니다. 저희도 뭐 대구 경북 울산 경남 몇 개는 어느 정도 안정권이고 근데 이제 최소한 저는 8개라고 보거든요.

민주당 9개 저희 8개만 돼도 많은 국민들께서 선전했다 9대 8만 만들어도 야 이 상황에서 국민의힘 다시 살았다 해주겠다 하십니다. 그래서 이 8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도권에서는 반드시 하나는 해야 되고 강원도 지키고 부산 지키고 충청권에서도 하나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에서 하나는 확보해야 결국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도권의 확장성입니다. 그래서 이 당에 비치는 인식이 아 얘네들이 TK 영남당 소위 이 본진으로 다시 회피하고 축소한 것이 아니라 중도층과 청년들의 마음을 읽으려고 무진장 애를 쓰는구나 야당이니까 저희가 현실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발언이나 저희의 행태나 활동하는 모습들이 중도층 보시기에도 쟤네 요새 좀 정신 차린 것 같네요. 또 민주당 너무 까부네 너무 몸집이 커져서 지방 권력까지 줬다간 진짜 너무 일방적으로 달리겠네 라는 견제 의식 수도권에선 반드시 있거든요. 그 두 개의 뭐라 그럴까요?

저희가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뭐 장동혁 대표도 지방선거가 본인의 정치적 미래 장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을 거고요. 그래서 지금 뭐 패배 이후를 논의하는 건 적절치 않고 9개월이면 적지 않은 기간이거든요. 대한민국 정치에서 세상 여러 번 바뀔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이호승 : 시간상 마지막 질문드려야겠네요. 바카라사이트 쿠폰의힘에 입당하신 지 얼마 되진 않으셨어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2년이 좀 안 된.

▷이호승 : 네 들어와서 2년 보시니까 바카라사이트 쿠폰의힘의 강점 그리고 여기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 드신 게 있나요?

▶조정훈 : 예. 2년에 2년 동안 배워야 되겠다. 왜냐하면 제가 창당한 정당은 하고 뭐 모든 면에서 달랐으니깐요. 그리고 구성원들이 어떤 분들이고 어떻게 작동되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다르니까요. 열심히 배웠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올겨울이 되면 이제 딱 2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저도 정치생명 걸고 합당했는데 이제 제가 당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또 수도권에서 정치를 하고 진보와 보수가 팽팽하게 갈리는 소위 스윙 스테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마포입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넉넉히 이기면 총선에서도 넉넉히 우리가 과반까지도 할 수 있을 거고 제가 살아남지 못하면 아마 이 정도 수준으로 또 끝날 겁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 또 이길 수 있는 지역에 이겼어야 되는 지역에 있는 분들과 계속 연대를 바카라사이트 쿠폰 있고 이런 절박한 개인적으로도 절박한 분들과 많이 연대하면서 우리 정당이 서울 수도권에서 다시 예전에 50석 60석 하던 그런 정당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한지 꼼꼼히 준비하면서 이제 당의 요구라기보다 앞장서서 제가 솔선수범을 좀 하려고 합니다. 어떤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것이 나올지는 지켜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그런 일들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 : 네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첫 출연인데 괜찮으셨나요?

▶바카라사이트 쿠폰 : 재밌었습니다.

▷이호승 : 네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 여기까지 할까 바카라사이트 쿠폰데 괜찮으시죠?

▶바카라사이트 쿠폰 : 고맙습니다.


▷이호승 : 네 지금까지 국민의힘 바카라사이트 쿠폰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죠. 30일에는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