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폭군의 셰프' 요리 자문을 맡은 신종철 셰프가 임윤아의 요리 실력과 성실함을 칭찬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주인공 임윤아는 극 중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3개월간 한식, 프랑스 요리를 배웠다.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끈 신종철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가 임윤아의 요리 공부를 도왔다.
신종철 셰프는 최근 뉴스1에 "임윤아 씨가 정말 잘하더라, 연습하는 것만 보고도 이 드라마가 대박이 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 분들과 작업을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잘하는 분은 처음이었다, 요리 맛도 잘 내고 칼질도 정말 잘하더라"라며 "간을 보는 것도 제대로 볼 줄 알고 일단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 요즘 요리는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중요한데 그걸 갖췄더라, 열정도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윤아의) 손 대역을 하기 위해 우리 레스토랑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가 촬영장에 갔는데 임윤아 씨가 실제로 다 소화한 적이 있다"라며 "실제로 임윤아 씨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를 한다고 하면 빨리 적응하지 않을까 싶다, 탐나는 인재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군의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에서 임윤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프렌치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연지영' 역을 맡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촬영 시작 전부터 요리 학원에 다니며 실제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들의 자문을 받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폭군의 셰프'는 지난 21일 방송된 10회는 15.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이자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로, '폭군의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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