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설 바카라1) 이재상 기자 =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창업자 김범섭 최고성장책임자(CGO)가 10개월 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사설 바카라는 25일 'AI 주도 신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김범섭 창업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선임 배경은 빠르고 명확한 의사결정과 실행이다.
김범섭 대표는 최근 사설 바카라에서 핵심 사업으로 진행 중인 'AI 주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진두지휘한다.
사업에서 버티컬 AI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M&A(인수합병)를 포함한 신사업 다각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사설 바카라는 지난해 11월 CGO를 맡아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한 '행운테크' 럭키즈, '프리미엄 재테크학교' 삼쩜삼캠퍼스 출시 등을 견인했다.
김범섭 대표는 "사설 바카라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추가하고 다각화하는 데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 능력이 필요했다"며 "삼쩜삼 같은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제2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영 지원 업무는 백주석 사설 바카라가 맡아 경영 효율화 및 내실화 작업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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