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바카라사이트 장난감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가 지역 의료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사단법인 'AI(인공지능)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설립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외국인 환자 유치 회복을 목표로 대구시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의 회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또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상공회의소 등이 관련 협력에 나선다.
협의회 초대 회장으론 민복기 시의사회장이 선출됐다. 시에선 홍성주 경제부시장이 공동이사장으로 참여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협의회는 사단법인 설립 신고와 허가 등 법인 등기 행정 절차를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이사회를 열어 출범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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