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연수동·갤러리온실·한옥쉼터·실습재배온실·방문자센터 등 다목적 교육·전시공간 갖춰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국립정원문화원은 정원문화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해 정원전문인력 양성과 'K-가든' 해외수출에 나선다.
총 7㏊규모로 조성된 국립정원문화원은 정원교육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연수 시설과 다양한 체험공간을 갖췄다.
전통정원, 수생식물정원, 작가정원, 가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베란다 정원 등 차별화된 디자인 정원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관람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 연수동, 갤러리온실, 한옥쉼터, 실습재배온실, 방문자센터 등 다목적 교육·전시공간을 갖춰 운영의 전문성을 높였다.
국립정원문화원은 교육적, 생태적 기능을 확장한 정원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기획·설계·시공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가상의 실시간-바카라사이트 공간인 ‘디지털치유실시간-바카라사이트’을 조성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바카라사이트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뉴욕의 한국문화원 내 한국정원을 조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적 미학과 시선을 담은 K-가든 모델을 발굴하고 보급하며 한국실시간-바카라사이트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사업도 추진한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정원을 국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 인프라 구축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시간-바카라사이트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실시간-바카라사이트를 통해 국민의 삶의 실 향상과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국가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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