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료 바카라사이트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16개국 출신 외국인 17명을 '2025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료 바카라사이트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거나 시민 생활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1958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다.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0개국 968명이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이번 선정자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각국 대사관, 공공·사회단체, 시민 연서 추천(30인 이상)을 거쳐 심사와 시의회 동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최소 5년 이상 서울에 거주하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다문화 교류·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점이 공통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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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서울시 공식 행사 초청, 시정 관련 자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시정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최근 명예시민들이 서울시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외국인 대상 e-무료 바카라사이트레터 '서울라이프' 기고 등 뉴미디어 홍보에도 참여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새롭게 선정된 명예시민과 가족, 각국 대사관 관계자, 기존 명예시민 등을 초청해 2025 무료 바카라사이트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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