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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카라사이트 굿모닝]최현호 기자 = 자신의 차 안에서 성기를 내놓은 채 운전을 하다 지나가는 20대 여성에게 길을 묻는 척 말을 걸며 하반신을 보여준 일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일본 시즈오카 아사히TV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시즈오카현 시미즈구에 거주하는 회사원 A(23)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께 시즈오카시 스루가구 내 주택가에서 자신의 차를 타고 가다가 지나가던 20대 여성을 상대로 말을 걸며 자신의 바카라사이트 굿모닝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피해 여성 옆에 차량을 멈춰 세우면서 "길을 알려달라"고 말을 걸었다.
피해 여성도 길을 알려주기 위해 자전거를 멈추고 A씨를 바라봤는데, 그 때 운전석에 앉아 있던 A씨는 하반신을 바카라사이트 굿모닝하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 안에서 바카라사이트 굿모닝를 내놓기는 했지만, 일부러 보여준 것은 아니다"라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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