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논란 선그은 용산 "조희대 거취 에볼루션 바카라 계획 없다"

에볼루션 바카라이 16일 대법원장 거취 논란과 관련해 "에볼루션 바카라은 이를 논의한 바도, 앞으로 논의할 의사도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우상호 에볼루션 바카라 정무수석은 이날 용산 에볼루션 바카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법원장 사퇴 문제는 에볼루션 바카라의 검토 대상이 아니며 공식 입장을 전한 적도 없다"며 "사법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구체적인 거취 문제는 사법부와 국회가 다룰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본인의 재판과 연관된 법안 처리에 대해 지시하지 않는다. 법원조직법 등 사법개혁 에볼루션 바카라도 국회와 전문가 숙의를 통해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 수석은 "에볼루션 바카라이 당과의 조율 과정에서 기준은 명확하다. 대통령의 지시나 당이 입장을 요청할 때만 조율한다"며 "과거처럼 에볼루션 바카라이 당을 통제하는 방식은 취하지 않는다. 당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에서 전달한 대법원장 사퇴를 포함 사법개혁 전반의 의견에 대해서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에볼루션 바카라이 직접 개입할 영역은 아니다"라며 "국민적 우려가 있는 만큼 법원이 스스로 반응해 달라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해 "과거 어느 독재 정권에서도 대법원장을 향해 무차별적 사퇴를 요구한 적은 없었다"며 "에볼루션 바카라부를 향한 전대미문, 후안무치의 폭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반발중이다.

성석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