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증축은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제공 및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114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연면적 2995.07㎡, 지상 5층 규모로 학생 생활실 90실이 새롭게 확충돼 기존 73실의 생활실이 총 163실로 늘어났다.
이번 생활실 확충으로 전교생 2인 해외 바카라 사이트 운영 체제가 가능해 졌다. 기존 4인 해외 바카라 사이트 운영 방식에서 변경됨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개인 공간을 보장하고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바카라 사이트된 생활실에는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설치해 학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1910년 개교해 115년 역사를 가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는 2017년 농업 마이스터고로 전환된 후 실무 중심 교육과 첨단 농업기술을 접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기숙사 증축은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생활 만족도를 높여 학습 집중도를 향상시키고 영마이스터 양성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