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1) 이기림 기자 = 국무조정실은 오는 10월 27일까지 '2025년도 청년친화도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의 역량강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지원하는 지역을 지원해 우수사례로 확산하기 위해 도입됐다.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면 첫 2년간 매년 2억 5000만 원씩 총 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사업 컨설팅, 정부연계 정책자문, 교육 등 행정 지원도 이뤄진다.
지난해 처음 서울 관악구, 부산 부산진구, 경남 거창군 등 3개 지자체가 1차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로 지정됐다.
올해 신청대상은 기초자치단체 226개 및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이며 지정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희망 기초자치단체는 해당 광역자치단체에 10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광역자치단체는 10월 27일까지 광역별로 최대 3개 지역을 국무조정실에 추천하게 된다.
평가 등을 거쳐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3곳이 12월 최종 선정된다.
김달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청년친화도시는 청년들의 삶터고, 청년정책이 현장에서 적극 실현되는 곳"이라며 "지역과 청년이 함께 발전하는 청년정책 우수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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