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9회 증평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에서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오정란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오른쪽)과 모범상을 받은 어린이 3명, 이재영 증평군수(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충북 증평군은 13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9회 증평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지역 4개 토토 바카라가 연합해 참여했다. 토토 바카라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아동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오정란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 토토 바카라수로부터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평소 성실한 태도와 모범적인 생활로 또래의 귀감이 된 삼보초 오윤서 학생(4학년), 토토 바카라초 최윤채(2학년)·신우수(5학년) 학생은은 '모범상'을 받았다.
연합 체육대회에서는 아동들이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며 또래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토토 바카라 종사자들과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란 연합회장은 "한마음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재영 군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토토 바카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토토 바카라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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