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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진료서로 실손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 1억 꿀꺽…의원 간호과장 실형

뉴시스

입력 2025.09.13 17:40

수정 2025.09.13 17:40

인천지법, 40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사에게 징역 1년2월 선고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병원에서 구매하는 보습제인 이른바 'MD크림'을 셀프 처방하는 등 허위서류로 1억원이 넘는 실손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간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현숙 판사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40·여)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5월7일부터 지난해 2월27일까지 자신과 어머니, 자녀 2명의 명의로 허위 내용의 진료기록부 등 서류를 위조하거나 진료비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315차례에 걸쳐 보험회사들에 실손의료보험을 청구하고 총 1억3161만원 상당의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을 받아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당시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에서 간호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보관하고 있던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의 법인 도장(직인)을 이용해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자신과 자녀 1명이 피부건조증으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받은 것처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기록부를 작성한 뒤 보습제 MD크림을 셀프 처방하기도 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범행을 했다"면서 "피해금액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원을 상회함에도 300만원을 변제한 것 외에 피해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에 비춰볼 때 그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고인이 어린 자녀들을 부양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느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 판사는 A씨에게 피해회복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그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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