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허고운 기자 = 인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에서 해병 1명이 실탄 오발 사고로 사망했다.
13일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대 등에 따르면 사고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은 이마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위중한 상태로 응급치료를 받고 후송을 준비했으나, 오전 9시 1분부로 최종 사망 판정됐다.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당국 1차 조사 결과, 사고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은 자신의 K2 소총에 장전돼 있던 5.56㎜ 실탄이 발사되면서 사고를 당했다.
사망한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은 수송병으로, 해안경계작전 중 차량 운전석에 오르는 과정에서 총기가 오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군 수사기관과 경찰이 함동감식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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