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13일 화성행궁을 방문한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와 뉴질랜드 학생들. (사진=바카라사이트 비타임 제공) 2025.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9/13/202509131455222867_l.jpg)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수원 청명고등학교는 12~1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오미스턴 주니어 컬리지(Ormiston Junior College) 학생 17명과 인솔교사 4명이 학교를 방문해 국제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학생 20명의 뉴질랜드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양교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글로벌 우정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2일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청명관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양교 대표 학생들의 인사말, 환영 공연 등으로 꾸며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후 방문단은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학생들이 매일 먹는 급식을 함께하며 '한국 음식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특별 수업에서는 양국의 교과서를 활용,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토론을 나누고 한국의 전통 공예품인 '노리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로의 역사와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3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바카라사이트 비타임유산인 화성행궁을 방문, 화성어차를 탑승하고 행궁을 관람했다. 국궁(전통 활쏘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준 바카라사이트 비타임등학교장은 "이번 만남이 단순한 학교 간의 교류를 넘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친구를 만나는 일"이라며 "이곳에서의 인연이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창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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