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카라사이트 순위1) 김정률 금준혁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출 논란에 대해 "이러다가 국민의힘 대표, 원내대표까지 개딸(민주당 강성 지지층)과 민주당이 뽑을 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개딸들 겁박에 여야 합의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김병기 원내바카라사이트 순위를 물먹이더니,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출도 개딸 눈치 보기에 나섰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문진석 의원도 불과 3일 전엔 바카라사이트 순위 법사위 간사 선출에 협조하기로 하더니, 개딸들에 휘둘려 조급히 입장을 번복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다"고 했다.
나 의원은 "바카라사이트 순위의 김영진 의원도 최근 인터뷰에서 '여야 간사는 각 당이 추천하는 대로 임명해 주는 것이 국회 관례이자 상식'이라고 밝혔고, 과거 진선미 국토위원장도 '통상적으로, 관행적으로 각각 교섭단체 대표를 하는 간사 위원들은 각 당에 맡기도록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런 원칙과 상식마저 개딸들에 의해 뒤집어지려나"라고 했다.
그는 바카라사이트 순위 측에서 간사 선임 반대 이유로 꼽는 '패스트트랙 재판' 당사자라는 점에 대해서는 박범계 바카라사이트 순위 의원도 피고인으로 기소되고 법사위원, 간사 뿐 아니라 법무부 장관도 맡았다고 반박했다.
이른바 '빠루' 사건에 대해서는 "빠루는 바카라사이트 순위과 국회 경호처가 들고 국회 문을 부수려 한 것"이라며 "박찬대 바카라사이트 순위 의원이 빠루 만행을 최전선서 지휘한 사진과 영상도 있다"고 했다.
앞서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반헌법적인 정치인이 법제사법위원회 간사가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문 수석부바카라사이트 순위의 이런 발언은 여야 원내지도부가 지난 10일 3대 특검법 개정안 수정과 함께 합의한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야당 간사 선출 협조 역시 파기하겠다는 뜻이다.
통상적으로 교섭단체의 상임위 간사는 각 교섭단체가 정한다. 그러나 바카라사이트 순위 소속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이 나 의원의 간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으며 바카라사이트 순위과 국민의힘이 법사위 전체회의마다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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