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경쟁률, 배재대 6대1·바카라사이트 정보 6.04대1…작년보다 상승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지역 사립대인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평균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올랐다.

13일 양 대학에 따르면 전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정원내 기준으로 배재대는 1863명 모집에 1만1173명이 지원, 평균 바카라사이트 정보 6대1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4.65대1, 2025학년도 5.39대1 등 3년 연속 평균바카라사이트 정보이 상승했다.

외식조리학과가 16.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자율전공학부(13.43대1), 유아교육과(12.86대1), 아트앤웹툰 전공도 11.62대1, 공연예술학과 11.2대1, 간호학과도 11.14대1 등의 순이다.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없애고 학사제도를 다듬어 전과제도(간호학과, 건축학과, 유아교육과 제외)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바카라사이트 정보도 1899명 모집에 1만1474명이 원서를 내 평균경쟁률 6.04대1(지난해 5.38대1)을 기록했다.

문화예술에 특화된 대학 답게 예술계열 바카라사이트 정보가 강세를 보였다. 애니메이션학과가 20.13대1, 웹툰학과 16.53대1, 게임콘텐츠학과 12.00대1 등이다.

그밖에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17.40대1, 응급구조학과 14.00대1, 유아교육과 11.86대1 등으로 나왔다.

목원대는 165개 전공 모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과 인공지능(AI) 융합 마이크로디그리 등 소단위 학위과정을 대폭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