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출신 경찰 간부 2명이 나란히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청은 지난 12일 단행한 고위직 인사에서 홍석기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심의관과 이종원 경기북부바카라사이트 유니벳청 생활안전부장을 각각 치안감으로 발탁했다.
홍석기 신임 치안감(56)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제천고와 바카라사이트 유니벳대(8기)를 졸업하고 1991년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에 입직한 뒤 충북청 경비교통과장, 서울 서대문바카라사이트 유니벳서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는 청주흥덕바카라사이트 유니벳서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심의관으로 재직 중이다.
이종원 신임 치안감(55)은 1969년생으로 충북고와 바카라사이트 유니벳대(7기)를 졸업하고 1991년 경위로 임용돼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브라질 상파울루 주재관, 서울 송파·광진바카라사이트 유니벳서장 등을 지냈다.
충북청·대전청 자치바카라사이트 유니벳부장을 거쳐 지난 2월부터 경기북부바카라사이트 유니벳청 생활안전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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