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박준배 최성국 기자 = '해당 행위'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연기됐다.
10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윤리심판원은 이날 제8차 회의를 열고 광주시의회 예결위 선임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킨 당 소속 시바카라사이트 쿠폰 10명에 대한 징계 심의를 열고 계속 심사를 결정했다.
바카라사이트 쿠폰은 "심의 결과 사실관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계속 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기 회의는 오는 22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광주시의회는 지난 7월 예결특위 전체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심창욱 무소속 바카라사이트 쿠폰, 부위원장에 김용임 국민의힘 바카라사이트 쿠폰을 선출했다.
위원장 후보로 박미정 민주당 의원과 심창욱 의원이 나섰으나, 표결 결과 4대 5로 심 의원이 선임돼 일부 민주당 바카라사이트 쿠폰의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바카라사이트 쿠폰 7명이 참석했고 자당 소속 재선 바카라사이트 쿠폰이 위원장 후보로 나섰음에도 개원 이래 처음 무소속 바카라사이트 쿠폰이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해당 행위' 논란도 일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예결위 선임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킨 당 소속 시바카라사이트 쿠폰 10명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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