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넥슨이 개최하는 전 세계 축구 레전드들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2025 아이콘매치)’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일 넥슨에 따르면 올해는 베일, 제라드, 카시야스 등 새롭게 합류한 스타 선수들의 출전을 비롯해 축구 명장 아르센 벵거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지략 대결로 한층 무게감이 더해졌다.
여기에 실제 경기 결과가 ‘FC 온라인’ 게임에 반영되는 ‘라이브 퍼포먼스’ 시스템이 더해지며, 올해 ‘아이콘매치’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 아이콘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의 핵심 서사는 ‘FC 스피어(창팀)’의 반격으로, 지난해 패배한 ‘FC 스피어’는 올해 승리를 위해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인 스피드 드리블러인 웨일스의 윙어 가레스 베일과 등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실드 유나이티드’도 추가적인 레전드 선수들 영입하며 2년 연속 ‘아이콘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승리를 노린다. 브라질의 마이콘, 잉글랜드 애슐리 콜 등 최고 수준의 좌우 풀백을 영입해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브라질의 질베르투 실바 등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완했다. 여기에, 작년 출전했던 퍼디난드-비디치 라인에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솔 캠벨이 합류해 포메이션이 한층 견고해졌다.

축구 역사상 명장으로 꼽히는 아르센 벵거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리턴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또한 많은 이용자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 감독들이 공격수와 수비수로만 구성된 팀으로 구사할 전술과 전략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2025 아이콘바카라사이트 벳무브’를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 FC’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한 바 있으며, 선수 개인의 창의성과 패스를 중시하는 전술 철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맞서는 ‘실드 유나이티드’의 베니테스 감독은 리버풀 FC 감독 재임 시 04-05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승리를 이끌어내며 ‘이스탄불의 기적’을 만든 바 있다.
동시대를 누볐던 레전드들의 다채로운 인연은 ‘2025 아이콘바카라사이트 벳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 요소다. ‘FC 스피어’ 소속으로 벵거 감독과 앙리가 다시 만나 ‘아스널 FC’ 무패 우승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반면, 함께했던 질베르투 실바, 솔 캠벨, 애슐리 콜은 ‘실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벵거와 맞선다. 베니테스 감독과 욘 아르네 리세는 리버풀 FC에서 ‘이스탄불의 기적’을 함께한 사제 관계지만, 이번에는 당시 팀 주장이었던 제라드를 막아야 하는 입장이다.
세계 축구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승부의 주역들도 다시 맞붙는다. 최고의 골키퍼로 불리던 부폰과 카시야스의 대결은 이미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첼시 시절 함께 활약했던 드로그바와 애슐리 콜, 마켈렐레는 적으로 마주한다.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황금기를 이끌던 루니와 박지성이 퍼디난드, 비디치, 캐릭을 상대하는 장면은 그 시절을 추억하는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넥슨이 지난 8월 28일 선보인 ‘2025 아이콘매치 클래스’는 게임과 실제를 교차하는 새로운 콘텐츠다. ‘2025 아이콘매치(25IM)’ 클래스는 세계적으로 활약했던 레전드 선수들의 전성기 시절 기량을 세밀하게 반영한 신규 클래스로, ‘2025 아이콘매치’ 경기 결과에 따라 ‘25IM 클래스’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라이브 포퍼먼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경기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은 “작년보다 더욱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하는 '2025 아이콘바카라사이트 벳무브'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추억과 또 다른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13일 이벤트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부터 14일 메인 바카라사이트 벳무브까지 더욱 풍성해진 ‘아이콘바카라사이트 벳무브’를 재밌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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