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호산대학교 물리치료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전공기초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물리치료과 재학생 20명이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를 방문, 사체 해부실습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체를 이루고 있는 여러 계통들의 구조와 기능을 직접 살펴보고 학습하는 등 물리치료 전공기초 역량을 키웠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인체해부학 실습을 통해 시신을 기증해 준 분들의 숭고한 뜻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이를 통해 호산대 핵심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인 공동체 의식의 윤리의식과 인성 또한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해부학 실습이라는 전문성 높은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을 통해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우리대학의 비전인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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