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바카라사이트 순위1) 강정태 기자 = 창원지법은 법원의 날(9월 13일)을 기념해 본원 법정에서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바카라사이트 순위은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구체적으로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30개 팀이 참여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과한 5개 팀(바카라사이트 순위 경일여고·거창대성고·마산 성지여고·김해외고·양산 웅상여중)이 지난 8일 열린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본선 참가팀들은 시험지 유출, 교권 침해, 청소년 마약, SNS 명예훼손, 주가 조작 등 다양한 주제로 모의바카라사이트 순위을 진행했다. 각각 준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판사, 검사, 변호사, 피고인, 증인으로 역할을 나눠 모의바카라사이트 순위을 연출했다.
심사에는 창원지법 장수영 수석부장판사와 김은엽 부장판사, 경남지방변호사회 김주복 회장, 창원대 오창석 법학과 교수 등 법조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법리 전개, 논리력, 표현력, 협업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바카라사이트 순위 경일여고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거창대성고, 장려상은 김해외고·마산 성지여고·양산 웅상여중이 각각 수상했다.
바카라사이트 순위 관계자는 “판사가 맡아도 고민되고 어려운 사건이라고 할 만큼 학생들이 준비한 모의재판의 수준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법의 정신과 법치주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카라사이트 순위은 이달 본원 본관 1층에서 법원의날 기념 법원사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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