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메이저 바카라1) 김세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날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메이저 바카라 및 해양경찰 청소년기자단 20여명 학부모 10여명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직접 구운 빵을 중구 휴쉼터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적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동천고 3학년 김은지, 함월고 3학년 정지유, 서여자중 3학년 장다해 학생이 울산광역시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야음중 2학년 김동건, 명촌초 6학년 이래인, 동천초 5학년 조성훈 학생이 울산해양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동천고 3학년 김은지 학생은 "앞으로 남은 기간 청소년 기자단의 일원으로 모범적인 학교생활은 물론 깨끗한 바다 환경보호 및 메이저 바카라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뜻깊은 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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