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최초 도입
![[서울=뉴시스] 양천구, 우리동네 무료 바카라 게임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 가족. 2025.09.07.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9/07/202509071121281707_l.jpg)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제적 여건으로 반려동물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위해 추진 중인 '양천형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양천형 우리동네 무료 바카라 게임병원은 2023년 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행한 특화 사업이다. 시행 3년 차인 올해까지 반려무료 바카라 게임 총 200여마리가 이 사업을 통해 진료비 지원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무료 바카라 게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 기르는 반려견과 반려묘다.
취약 계층 반려무료 바카라 게임 의료지원 사업인 '서울형 우리동네 무료 바카라 게임병원'과 별개로 전액 구비로 운영된다.
무료 바카라 게임 항목은 필수 진료와 선택 진료로 나뉜다. 필수 진료는 기초 검진, 예방 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진료비를 20만원까지 무료 바카라 게임한다. 선택 진료는 필수 진료 시 발견된 질병 치료 또는 중성화 수술에 한해 20만원 이내로 무료 바카라 게임한다. 단 미용과 영양제 주사 등 단순 처방은 제외된다.
지원을 받으려면 기초연금수급자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구와 협약을 맺은 '양천형 우리동네 무료 바카라 게임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반려견·반려묘 모두 무료 바카라 게임 등록이 돼 있어야 한ㄷ. 등록된 소유자와 진료비 신청자가 일치해야 한다. 지정 병원은 목동·신월동·신정동 소재 총 10곳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형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동행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