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에 최대 100㎜의 가을비가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영광·장성에는 호우경보가, 광주와 전남 2개 군(담양·함평)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바카라사이트 신고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바카라사이트 신고 이상,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바카라사이트 신고 이상, 12시간 동안 11바카라사이트 신고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6시 30분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장성 상무대 60.바카라사이트 신고, 함평 40.바카라사이트 신고, 영광 염산 33.바카라사이트 신고, 함평 월야 20.바카라사이트 신고, 무안공항 18.1㎜ 등을 보이고 있다.
시간당 강수량은 영광 32.2㎜, 장성 상무대 29.바카라사이트 신고, 광주 과기원 19.5㎜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 상황이 악화하면서 무등산 동부와 내장산, 내장산 백암 등 국립공원의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광주와 전남에 30~8바카라사이트 신고, 많은 곳은 10바카라사이트 신고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과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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