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떠나는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공식 개막[바카라사이트 주사위Pic]

[무주=바카라사이트 주사위]최정규 김얼 기자 = 제29회 전북 무주반딧불축제가 6일 공식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바카라사이트 주사위군태권도시범단과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다.

뒤이어 이어진 무주군청에서 등나무운동장(개막식장)까지 이어진 '반디 입장식'에는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의 상징인 '또리와 아로', 무주군민으로 구성된 취타대를 선두로 6개 읍·면 주민들과 춤아리, 무주가족센터, 농악팀, 숟가락 난타팀 등 3백여 명이 함께 하며 축제를 즐겼다.

개막행사에는 황인홍 바카라사이트 주사위군수, 오광석 바카라사이트 주사위군의회 의장과 정세균 상임고문(전 국무총리), 안호영 국회의원,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을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장과 자매결연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2025 아시아 친환경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올해도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의 기본을 지키고 날마다 재미와 편의, 만족이 넘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며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축제에 걸맞은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경서와 조째즈가 무대에 올라 제29회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의 흥을 북돋웠다.

남대천에서는 별빛다리를 배경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음악분수를 비롯해 낙화놀이, 레이저쇼, 불꽃놀이로 이어지는 ‘반디 빛의 향연’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제29회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이날부터 14일까지 9일간 등나무운동장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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