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공무용 차량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나눔카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차량 이용 신청은 8일부터 가능하며 실제 이용은 10월부터 시작된다. 이용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다.
운전자는 26세 이상 70세 이하로 최근 2년간 중대한 교통사고 이력이 없어야 한다. 공유 차량은 승합차 1대(11인승), 승용차 1대(5인승) 등 총 2대다.
바카라 용어자는 유류비와 통행료, 주차비, 과태료 등은 부담해야 한다. 가구당 월 2회 연속 공휴일은 최대 5일까지 바카라 용어할 수 있다.
차량 바카라 용어 신청은 희망일 20일 전부터 10일 전까지 북구 회계과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바카라 용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문이나 팩스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접수순으로 처리하며 승인 여부는 바카라 용어일 5일 전까지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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