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바카라사이트1) 최창호 기자 = 포스텍은 4일 친환경소재대학원 신소재공학과 김형섭 교수와 기계공학과 김동식·이안나 교수 연구팀이 금속 3D 프린터 기술로 우주탐사용 고정밀 마이크로 추적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얇고 복잡한 구조를 바카라사이트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실리콘을 깎아 만들거나 초바카라사이트 기계 부품을 조립하는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기술을 사용했지만, 성능과 내구성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바카라사이트한 마이크로 추적기는 동전 두께보다 얇은 0.5㎜에 불과하고 연료가 분사되는 구멍은 180㎛(마이크로미터) 수준이다.
이 추적기는 우주환경과 비슷한 700도에서 1분 동안 진행된 연소 실험에서 구조적 손상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섭 교수는 "금속 3D 바카라사이트을 활용해 소형 우주 추진기를 가볍고 정밀하게 만든 최초 사례"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이끌어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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