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올해 공인회계사시험에서 1200명이 최종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로 결정됐다. 합격 인원은 지난해보다 50명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3일 '공인회계사 시험위원회'를 열고 2025년 제60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 발표했다. 지난 6월28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제2차시험 응시자 4308명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인원 등 1200명을 최종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로 결정했다.
최고점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는 고려대 3학년 류재석씨(24)로 총점 461.4점을 받았다.
최종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를 응시자 유형별로 보면 지난해 1차시험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인 '유예생'이 896명(74.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난해와 올해 1차시험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인 '중복생'이 174명(14.5%), 올해 1차시험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인 '동차생'은 130명(10.8%)이었다.
평균 연령은 27.2세로 지난해 대비 0.3배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5.8%), 20대 전반(20.1%), 30대 전반(13.3%) 순이었다. 성별은 여성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가 37.4%로 전년 대비 0.4%p 하락했다. 전공별로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70.5%로, 전년 대비 0.1%p 상승했다.
금감원은 올해 1차시험에 바카라 사이트 먹튀하고 2차시험에서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한 인원(최종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 제외)를 해당 과목의 부분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로 결정했다. 부분 바카라 사이트 먹튀자는 2027명으로 전년 대비 241명 늘었다. 이들은 내년 2차시험에서 해당 과목의 시험을 면제받는다.
응시자 평균점수는 57.5점으로 전년 대비 1.3점 상승했다. 과목별로는 재무관리(62.3점)가 가장 높고, 재무회계2(55.0점)가 가장 낮았다.
합격자 조회는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내 '성적확인'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합격증서 교부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내년 제61회 공인회계사시험 일정은 오는 11월 중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공고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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