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방 들어가자마자…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절친 불륜, 홈캠에 잡혔다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절친과 남편이 몰래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장면이 홈캠에 고스란히 찍힌 가운데 절친이 "그러니까 왜 집에 초대했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샀다.

양나래 변호사는 최근 안무가 카니의 유튜브 채널 '광 gwang series'에 게스트로 출연해 충격적인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사건을 공개했다.

양 변호사에 따르면 A씨에겐 어렸을 때부터 친한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가 있었다.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가 아이를 돌봐주겠다며 멀리서 온 것이 해당 사건의 발단이었다.

당시 A씨는 친구에게 "온 김에 자고 가라. 난 아기 재우고 올 테니까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이랑 둘이 TV 보면서 맥주 한잔하고 있어"라고 말한 뒤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 사이 친구와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은 함께 술을 마셨고 A씨가 방에서 나왔을 때 두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앉아 있었다고 한다. 이때만 하더라도 A씨는 친구와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의 관계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A씨의 아기가 감기에 걸려 아팠던 날 이들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의 실체가 드러났다.

A씨는 아기에게 약을 먹였는지 헷갈려 홈캠을 확인하다가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A씨가 아기를 재우러 방에 들어갔던 그날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과 친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모습이 있던 것이다.

양 변호사는 "그 친구가 얼마나 나쁘냐면, A씨와 다 같이 만나는 무리가 있지 않냐. 그 단체 대화방에서 A씨가 '친구는 넷인데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은 세 명일 수 있겠다'며 A씨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과의 관계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상처를 크게 받았다.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는 뻔뻔하게 살아있다. 사과도 안 했다"며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는 '그러니까 집에 나를 왜 불렀어'라고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