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면천읍성 일원에서 ‘면천읍성 달빛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대표 신주하)가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면천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360도 투어)’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첫날인 29일에는 ‘면천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달빛산택’을 주제로 문화유산과 지역 공간을 활용한 이머시브 공연 산책 프로그램이 2회 진행된다. 2일 차에는 면천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객사 무대에서 뮤지컬 갈라쇼, 국악밴드 공연, 대금연주, 시 낭송에 이어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하는 ‘달빛음악회’가 관객을 맞는다.
주말 동안에는 문화체험과 플리마켓이 어우러진 ‘달달놀이터’와 국악·클래식 버스킹 공연 ‘별별음악회’도 펼쳐져 현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는 31일 오후 6시 ‘달달시네마’(프로야구 생중계)와 함께 ‘과정록’에 기록된 연암 박지원의 면천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동문 귀신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공포체험 ‘달빛아래 사라진 귀신’이 장식한다.
공영식 시 문화예술과장은 “폭염과 폭우가 교차했던 올여름의 끝자락에 ‘면천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달빛야행’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천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과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문의 및 참가 신청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또는 네이버 카페 ‘면천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360도 투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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