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바카라사이트 비타임1) 류정민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21일(현지시간) 주한미군과 한국군 등이 참여하는 '을지프리덤실드(Ulchi Freedom Shield·UFS, 을지 자유의 방패) 25' 연합 훈련이 지난 18일부터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번 연례 훈련은 연합, 합동, 전영역 및 범정부적 작전 환경을 강화해 지역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UFS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실사격·야외기동 훈련 등을 포함한다"면서 "연합사·주바카라사이트 비타임군·유엔군사령부·합참·한국 정부, 미 8군·7공군·우주군 등이 참가하며, 일부 유엔사 회원국도 병력을 파견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국방부는 "훈련 기간 주바카라사이트 비타임군은 현대전의 도전 과제를 반영해 우주 관련 요소에 참여한다"며 "우주 기반 능력을 지상 표적 담당자, 군수지원 인력, 사이버 역량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훈련은 스웨덴·스위스 중립국감독위원회(NNSC)가 참관한다.
이와 함께 공군 훈련에서는 미군 F-35A, F-35C 라이트닝 II 전투기와 한국 공군기가 통합 비행에 나선다. 양국은 이를 통해 4·5세대 전투기의 통합 운용과 연속 항공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한다.
국방부는 "UFS는 미국과 한국의 지속적인 군사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1953년 10월 1일 체결된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상호방위조약의 정신에 따라 실시된다"며 "이번 훈련은 동맹이 지역 평화와 안보의 핵심축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양국이 조국을 방어하기 위한 철통 같은 의지를 재확인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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