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1.12% 상승한 배럴당 63.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03% 상승한 배럴당 67.5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일단 미국의 수요가 강력하다는 조짐이 나왔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600만 배럴 감소한 4억207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원유 수요가 강력하다는 증거다.
이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에 대한 불확실성도 유가 상승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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