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토토 바카라1) 구진욱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비상시 국민생활 안정 보장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토토 바카라에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토 바카라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한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시행되며 읍·면·동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000개 기관 58만 명이 참여한다.
을지연습은 전시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토토 바카라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는 드론·GPS·사이버 공격 등 신종 위협과 첨단 무기 등장에 대비해 실전적 훈련을 강화했다.
주요 훈련은 △드론·사이버 공격 토토 바카라 합동훈련 △국가중요시설·전력설비·도로 등 핵심기반시설 피해 토토 바카라 '1기관-1훈련' △평시 행정체제의 전시체제로 전환 절차 숙달 △전시 법령안 즉시 공포 절차훈련 △접적지역 주민이동 및 서해5도 주민 수용·구호 △에너지 공급 지속 훈련 등이다.
20일에는 토토 바카라에서 공습 대비 대피훈련과 소방차·구급차 길터주기 훈련 등 전 국민 민방위훈련이 함께 진행된다. 다만 산불·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훈련에서 제외된다.
김정학 행안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 위협 속에서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비상시 국민생활 안정 보장을 위한 필수 훈련"이라며 "각 기관이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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