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바카라 두렵지 않아요"…구미시, 여름방학 캠프 성료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초·중학생 여름방학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과 함께 미래 인재 양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온라인 바카라캠프에는 초·중학생 200명이 참여했다.

원어민 교사의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온라인 바카라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

구미대가 주관한 초등학생 '글로벌 꿈나무 온라인 바카라캠프'는 영미권 어학연수와 동일한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금오공대는 중학생 대상 '점프 업 온라인 바카라캠프'에서 실생활 활용 가능한 수업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글로벌 감각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영어교실 등 글로벌 감각을 가질 수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과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2·3기 온라인 바카라교실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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