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바카라 카드카운팅1) 안태현 기자 =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뮤지컬 '데스노트'의 10주년을 화려하게 꾸민다.
17일 바카라 카드카운팅1 취재 결과, 산들은 오는 10월 중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10주년 공연에서 엘(L)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바카라 카드카운팅'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가 어느 날 갑자기 이름이 적히면 죽게 되는 바카라 카드카운팅를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5년 6월 초연됐으며, 2023년까지 총 삼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10주년을 맞아 사연으로 돌아오는 '바카라 카드카운팅'에서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 역을 맡는다.
초연과 재연 때는 김준수가 엘 역을 맡았으며, 이후 삼연에서는 김준수와 김성철이 더블 바카라 카드카운팅되어 극을 끌어왔다. 이에 바카라 카드카운팅이 맡게 되는 엘의 모습은 또 어떻게 탄생이 될지 기대가 모인다.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했고, 2012년 '형제는 용감했다'로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다.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이후 '올슉업'(2014), '신데렐라'(2015), '삼총사'(2016), '서른 즈음에'(2017), '아이언 마스크'(2018), '셜록 홈즈: 사라진 아이들'(2020), '1976 할란카운티'(2021), '넥스트 투 노멀'(2024),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2024)에 출연하며 뮤지컬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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