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3無 대기록 남기고 '대저 0시 축제' 폐막
꿈씨 패밀리 굿즈 흥행 최대 성과…안전사고 0건
![[온라인바카라=뉴시스]온라인바카라 0시 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폐막했다. (사진=온라인바카라시 제공) 2025. 08. 16 photo@newsu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8/16/202508162208529450_l.jpg)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지난 8일 개막한 '대전 0시 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6일 폐막했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3년 연속 3無 축제란 대기록을 남겼다.
대규모 관람객이 운집하는 대형무대가 많았지만 3회차 운영 노하우를 동원해 안전사고 하나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했다.
이날 중앙로 중앙무대에서 진행된 폐막식은 시민 대합창으로 포문을 열었다. 30개의 온라인바카라마을합창단과 지역의 성인·아동합창단, 온라인바카라시립예술단, 온라인바카라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온라인바카라시립청소년합창단의 고석우 예술감독의 지휘로 '온라인바카라부르스', '온라인바카라의 찬가' 등 온라인바카라의 정체성을 고취 시키는 합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플라멩고 '떼아뜨로 레알'의 공연이 이어졌다. 떼아뜨로 레알은 이장우 온라인바카라시장이 4월 스페인 출장에서 직접 초청한 팀으로 스페인 정통의 플라멩고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트로트 가수 김경민과 설운도 씨의 구성진 노래로 0시 축제의 밤이 마침내 저물었다.
올해 0시 축제는 꿈씨 패밀리 굿즈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라면과 막걸리, 호두과자 그리고 각양각색 굿즈까지 꿈돌이와 연관된 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되면서 지자체 캐릭터 상품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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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웨이팅의 도시 온라인바카라의 지속성도 확인했다. 6개 구역의 먹거리 구역은 물론이고 원도심 곳곳마다 오래된 맛과 멋의 장소가 새롭게 발견됐고, 또다시 SNS와 축제 후기 등이 퍼지면서 관광 온라인바카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기회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 0시 축제는 3회차를 맞아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온라인바카라을 여름 축제이자, 휴가지로 그리고 맛의 도시 여행자들의 도시로 각인시킬 수 있었다"며 "원도심 지역상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0시 축제여서 더욱 의미 있는 0시 축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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