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바카라사이트 제작1) 이승현 기자 = 4년 동안 불법으로 스쿠버다이빙 강습을 한 40대가 해경에 입건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수중 레저 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44)를 바카라사이트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경남 거제,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바카라사이트 제작 강습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강사 자격증만 취득한 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했고, 1인당 10만 원부터 수백만 원의 요금을 받아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또한 안전사고가 났을 경우 보상을 위한 바카라사이트 제작에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무등록 수중 레저 사업자의 경우 안전 점검과 교육을 받을 의무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조치가 늦어질 수 있다"며 "수중 레저 활동 시 업체 등록과 보험 가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등록으로 수중 레저 사업을 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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