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오는 22일부터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키링이 들어간 스낵 기획세트 2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롯데메이저 바카라의 홈구장인 사직구장 내 점포 및 연고지인 부산지역 점포들에서 15일부터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메이저 바카라 홈구장인 사직구장은 올해 전반기까지 96만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지난 4월부터 6월까지는 22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쓰기도 했다.
지난 5월 메이저 바카라에서 출시된 '거인의 함성, 마!' 시리즈 상품도 정식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3개월간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은 메이저 바카라 팬들의 응원 놀이문화를 반영해 키링 스낵 기획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나초코바 메이저 바카라기획세트'는 롯데메이저 바카라 홈 유니폼 키링 34종 중 1종이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나초코바 2개, 가나초코바아몬드 2개도 함께 들어가 있다.
'빼빼로 메이저 바카라기획세트'에는 원정 유니폼 34종 중 1종과 초코빼빼로, 아몬드빼빼로가 들어가 있다.
2종 모두 패키징에는 구단 마스코트 윈지와 사직구장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2종의 상품을 하나로 합치면 사직구장 전체의 모습이 완성되는 재미요소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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