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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채용·AI 신사업으로 하반기 반등 모색

[파이낸셜뉴스] 사람인은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9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65억7700만원) 대비 24.2%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바카라 사이트 먹튀수익)은 315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332억9800만원) 대비 5.3% 줄었고, 바카라 사이트 먹튀비용은 265억2900만원으로 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1억2000만원으로 22.6% 줄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595억6800만원, 바카라 사이트 먹튀이익 69억5000만원, 순이익 55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각각 7.3%, 41.4%, 40.9% 감소한 수치다.
바카라 사이트 먹튀 관계자는 “채용 경기 위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업계 1위로서 주요 사용자 지표는 꾸준히 우상향하며 실적을 방어했다”며 “버티컬 채용영역 확장과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서비스 및 신사업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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