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전 임직원, 바카라사이트 방문…시원한 복날 수박과 음료수 등 선물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BBQ 본사 전(全)임직원들이 말복을 맞아 패밀리(가맹점주)에게 직접 방문해 수박 등을 선물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바카라사이트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9일 말복을 맞아 연이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패밀리들에게 찾아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카라사이트 본사 관계자는 "이번 깜짝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치킨을 선사하고 있는 패밀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했다.
이날 깜짝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그동안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수박을 전달하니 바카라사이트도 환하게 웃으며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지역의 한 바카라사이트는 "예상치 못한 방문에 놀랐는데 이렇게 크고 시원한 수박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다"며 "복날이라고 이렇게 챙겨주시는 본사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