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카라 토토1) 장광일 기자 = 클래식부산은 다음 달 24~27일 부산콘서트홀에서 '헬로 오페라 마에스트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헬로 오페라는 부산시가 부산콘서트홀의 본격 개관 전, 클래식 저변 확대와 미래 관객 개발을 위해 제작한 교육용 오페라 시리즈다. 지난해 부산지역 5개 구·군 문예회관에서 3000여 명의 관객에게 선보여진 바 있다.
'마에스트로'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치마로사의 오페라 '일 마에스트로 디 카펠라'(Il Maestro di Cappella)를 각색한 뒤 한글로 번역한 가족 맞춤형 교육 오페라다. 시가 직접 기획·제작해 국내에서 초연한다.
바카라 토토의 자랑으로 알려진 '파이프오르간' 소리를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교과서 속 음악과 오케스트라 모든 악기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시는 제작 과정에서 △캉캉 △밤의 여왕 아리아 △여자의 마음 등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음악을 추가로 삽입했다.
올해 공연의 지휘는 지휘는 바카라 토토 출신 지휘자 정찬민, 연출은 이회수 국민대 겸임교수가 맡는는다. 이외에도 △바리톤 김종표 △소프라노 권소라, 강주희 △테너 석정엽 △오르가니스트 최서영 등이 출연한다.
24~26일에는 매일 1회씩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27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바카라 토토이 진행된다.
예매 바카라 토토 누리집, 인터파크, 예스 24,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바카라 토토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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