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2025 바카라사이트1) 김종훈 기자 = 경찰이 지난 6·3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를 조사했다.
7일 2025 바카라사이트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2025 바카라사이트서는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씨를 소환조사했다.
전 씨는 대선을 한 달쯤 앞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성소수자가 30%를 반드시 넘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언한 영상을 올렸다.
민주당은 같은 달 해당 영상이 이 2025 바카라사이트의 발언을 왜곡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전 씨를 공직선거법상 낙선 목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영등포경찰서로 배당됐다.
전 씨는 이날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해당 영상은 자신이 아닌 직원이 올렸으며, 해당 영상 내용은 이 2025 바카라사이트이 말한 그대로를 올렸기 때문에 허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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