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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동 아파트 화재피해 돕자"…바카라사이트 뱃무브 공직자 '십시일반'

뉴시스

입력 2025.08.07 14:20

수정 2025.08.07 14:20

1280만원 모금, 바카라사이트 뱃무브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
[광명=뉴시스] 박승원 바카라사이트 뱃무브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하동 화재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에서 이상재 바카라사이트 뱃무브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카라사이트 뱃무브 제공)2025.08.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하동 화재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에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08.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 공직자들이 지난달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280여만원을 모았다.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하동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열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공직자 886명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거쳐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박승원 바카라사이트 뱃무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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